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 (문단 편집)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도전? === 현재 트럼프의 불복 행보가 이어지고 있으나, 사실상 패배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막바지에 스스로 백악관을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물론 미국 선거의 승패는 법원에서 결정하므로 법적으로 패배가 확정됐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향후 법원에서 정식으로 당선인을 선언해야 승패가 확정되는 것이다.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트럼프가 연방대법원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2000년 부시 캠프에서 연방대법원 재판을 승리로 이끈 변호인단 조차 11월 3일 이후 도착한 표를 무효표처리 하라는 요구는 국민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묵살하는 것으로 보아 법원에서 불쾌하게 여길 수 있다고 말하며 희박하다고 전망했고 실제로 지금까지 트럼프의 개표 중지 소송은 전부 기각되어 버렸으며 겨우 펜실베니아 주에 한해서 따로 분리 정도 해두라는 연방대법원의 임시적 판결만 받아낸 상태이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연방대법원이 판결을 늦게 하여 정상적 선거인단 투표가 이루어지지 못해 하원으로 넘어가는 일을 만들 가능성 조차 낮다. 심지어 이미 친 트럼프 성향의 일부를 제외하고 전세계 각국 정상들은 이미 바이든 당선인을 다음 대통령으로 보고 당선 축하 성명까지 발표해 버린 상태이며 당선인과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쓰고 있다. 설상 가상으로 트럼프 지지 선언을 한 극우 언론 뉴욕포스트 조차 트럼프에게 그동안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문제는 그게 선거 때 일어났다는 거지만) 승복하라는 사설까지 내어버린 상태이며 극성 트럼프 지지자들을 제외하곤 트럼프 지지자들의 저항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트럼프는 손수 사면을 비롯한 온갖 땡깡을 다 부리고 바이든에게 큰 숙제만 안겨준 채 마지못해 백악관을 비우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였던 믹 멀베이니는 '''"트럼프가 지저분하게 소송을 이어가다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4년 대권]]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AWCW86Q|#]] 뉴욕타임즈는 트럼프는 패배해도 '''[[트럼프주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트럼프가 별의별 술수를 써도 백악관에서 나가야만 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다시 2024년 대권에 도전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강하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11061704001|#]] 트럼프가 재선에는 실패했으나 선거인단 대결로 보자면 오차범위 내의 박빙이였으며, 그의 낙선에는 코로나 대처 실패가 너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든]]은 역대 최다인 8100만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당선되었으나,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또한 4년 전에 비해 약 1100만 명이 넘는 지지자를 늘리며 7400만표라는 역대 최다 득표 낙선을 했다는 것도 분명 무시못할 점이다. 심지어 트럼프의 인종차별적 발언들에도 불구하고, 유색인종 유권자들은 트럼프에게 4년 전에 비해 더 많은 표를 주었다. 예를 들면 지난 대선에 비해 트럼프를 선택한 흑인 유권자는 4% 증가했고, 히스패닉 유권자는 3%가 증가했다. 또한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는 패배했지만 '트럼프 키즈'라고도 불리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부분 의석을 차지한 것은 향후 민주당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다. 음모론 그룹 [[큐어넌]]을 지지하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후보가 조지아에서 당선됐고, 트럼피즘을 추종하는 메디슨 코손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당선됐다. 또 트럼프의 패배 불복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린지 그레이엄]] 또한 연방 상원의원 4선에 성공하기도 했다. 여전히 공화당에 트럼프의 길을 지지하는 이들이 있고, 또한 '트럼프 키즈'들이 있다는 점, 7,400만표라는 만만치 않은 득표수를 상기해본다면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쫒겨나도 2024년 대권에 도전할 기반은 분명히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바이든이 4년 임기중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거나, 코로나 대처 또한 이전과 별 다르지 않다면 트럼프에게 힘이 실릴 수 있다. 이에 NYT는 바이든에게 한가지 숙제가 있다고 말한다. 임기 4년동안 '트럼피즘'을 잠재우지 못한다면 2024년에 트럼프 또는 트럼프와 똑닮은 인물이 다시 한번 세계에 충격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된다면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처럼 나눠서 임기를 채우는 대통령으로 두번째로 기록될 것이다. 중국 전문가들은 신당 창당설까지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11972?sid=104|#]] 그리고 측근들과 신당 창당을 논의했다고 나온 상태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52692?sid=104|#]] 백악관에서 주최한 성탄절 리셉션에서 "놀라운 4년이었다. 4년을 더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그게 성사되지 않으면 4년 후에 여러분을 다시 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55075?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